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건양대학교는 최근 지역발전 선도를 위한 '논산·서천 식품가공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세미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2024년도 논산·서전 시군구 지역연고산업육성 기업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과 주요 기관들은 행사에서 지역 식품가공산업 발전과 수출 확대 전략, 지산학연 협력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건양대 산학협력단은 지역 내 산업 연계를 통해 연고자원 상품력을 강화, 논산·서천의 식품가공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세미나를 개최한 이시우 교수는 "산학협력으로 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출 시장 확대를 도모하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혜인 기자 yheyin@daejonilbo.com

출처 : 대전일보(https://www.daej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