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건양대, '메디바이오 국제인증지원센터 고도화' 사업으로 지역혁신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 ||||
|---|---|---|---|---|---|
| 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5-10-29 | 조회 | 279 |
| 첨부 |
2025년 지역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png
|
||||
|
|
|||||
|
건양대, '메디바이오 국제인증지원센터 고도화' 사업으로 지역혁신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KY RISE 사업단(사업단장 겸 대외협력부총장 홍영기)은 2025년 지역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메디바이오 국제인증지원센터 고도화 – 범부처 연계 글로벌 바이오헬스 혁신 플랫폼' 사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사업은 국제 표준 기반 인증 지원과 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성과를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2021년부터 의료기기 사용 적합성 평가 의무화와 FDA, CE-MDR 등 국제 인증 강화에 대응하며 지역 바이오헬스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추진되었다. 교육부 RISE 사업, 의대 혁신 지원 사업,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기반구축사업(바이오의료기기 지원센터, 249.5억 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중심대학사업 등을 범부처적으로 연계하여 혁신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국제 인증 기반 수출 지원 ▲융합형 전문 인력 양성 ▲산학연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속 가능한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 등 네 가지 핵심 성과를 달성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산학협력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이사장상)을 수상하며 지역 혁신 거점 대학으로서 건양대학교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특히 2024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UXQB(International Usability & UX Qualification Board)로부터 공식 교육기관으로 승인받아 CPUX 국제 자격 교육을 국내에서 직접 운영하게 되었다. 이는 글로벌 수준의 사용성 전문가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중요한 성과였다. 또한, 독일의 Johner Institute 및 Fraunhofer FIT와의 협력을 통해 IEC 62366-1 국제 표준 기반의 사용성 평가 체계를 성공적으로 도입했다. 이 시스템을 기반으로 지역 기업들의 CE·FDA 인증 문서 작성과 품질경영시스템(QMS) 도입까지 지원하며, 지역 기업들의 실질적인 수출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홍영기 사업단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기업과 함께 글로벌 시장을 향해 나아가는 건양대의 실질적 협력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향후 RISE 전략을 중심으로 각 부처와 지자체가 연계한 글로컬 메디바이오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